내용없음8
내용없음9
내용없음10
      Home
  Main
 
  공지사항
 



작성자 관리자
작성일 2007/04/22 (일)
홈페이지 http://xy1004.x-y.net
조회: 4978  
[KBS] 상주 참사현장
위험천만! 밀집한 군중    입력 2005.10.05 (22:11) 수정 2018.08.29 (15:00)

상주 참사현장에서 다친 사람들은 당시 폭발적인 힘에 떠밀렸다고 전하고 있습니다. 여유공간 없이 군중이 밀집한 상태에서 밀었을때 얼마나 큰 충격을 받는지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.
<리포트>
상주 참사 부상자들은 문이 열리면서 엄청난 힘에 떠밀려 쓰러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합니다.
"태산같이 확 밀려서 나는 죽는다고 눈감고 있었어요."
"뒤에서 미니까 앞에서 넘어졌어요. 넘어지니까 기름 짜듯해요..."
실제로 몸무게 65kg인 성인 백 명이 한꺼번에 서로 입장하려고 밀 경우 가로 3미터의 철문이 받는 압력은 최소 4톤에서 최고 18톤에 이릅니다.
<인터뷰> 손기상 교수(서울산업대학교): "1인당 40kg-184kg 정도로 충격 하중이 가해지는 것으로 외국에서 실험된 바가 있습니다."
이같은 엄청난 군중의 힘에 의해 상주 압사사고 당시 철문은 엿가락처럼 휘어졌습니다.
게다가 공연장이나 축제현장, 재난상황에서 사람들이 1제곱미터당 5-6명이 몰리면 옴짝달싹할 수도 없게 됩니다.
이렇게되면 사람들은 긴장하게 되고 공격성도 극대화돼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<인터뷰> 박형주(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): "자기가 사람을 밟고 넘어간다 하더라도 그게 사람인지 아니면 바닥인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의 상태로 빠지게 됩니다."
따라서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는 제각기 자기 주위에 어느정도의 여유공간을 확보하고 침착성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 안전사고를 피할 수 있습니다.
KBS 뉴스 황진우입니다.
 
http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783001